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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ILLUST)/스케치

[Web Sketch] 웹 스케치 _ 화가 나면 참는게 좋은가?

 

가 나면 참는게 좋을까요? 아님 를 내는게 좋을까요?

 

대답과 이유는 각자 다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음...성격이 저마다 다르니까요 ㅎ

 

먼저 참으라고 하시는 분도 있을 듯 "화내면 손해" "참을 忍이 세개면 살인도 면한다" 라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하지만 다른 분들은 "참으면 병난다" "참아봤자 상대는 모른다" 라는 대답이 올 수 도 있겠지요...

 

전 지금 이 날 것 같습니다. =.=

 

원래 할 을 하는 성격이라 성격대로 말해도 일 처리를 잘해서 그 만큼 보완이 되고 스트레스도 덜 쌓였거든요 ㅎ

 

근데 지금은 현지 아가씨와의 결혼으로 중국에서 버텨야하는 이 상황에 할 말을 10분의 1도 못하는 지금의 제가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저와 같은 분이 두분 더 계십니다.=.=

 

와이프에게도 말 못하고...말하면 걱정할테니깐요 ㅋㅋㅋ 지금은 블로그로 위로를 받고 있네요...

 

저도 무서운 사람인데...겉만 보면 범생이인줄 아는 ㅎㅎㅎ

 

그래도 한 번 더 참아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라" 라는 말이 있지요? 전 이 말을 다시 해석해 봅니다.

 

"중이 절을 왜 싫어 하는가?" 한번은 이런 의미로 해석해야 상호간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요?

 

"비행기에서 부조종사 말을 귀 담아 듣지 않는 주조종사" , "나의 잘남으로 남의 못남만 보는 사람"

 

"필요에 따라 사람을 바꾸는 사람" "난 그런데 넌 왜 그래? 라는 사람" ... 모두 의미를 다시 해석하면

 

자연스레 상호간의 존중이 생기지 않을까요?

 

가난한 자만 가난한 자의 심정을 압니다. 부자가 아무리 입에 발린 말을 해도 결국 가난한 자의 심정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가난한 자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만 있다면 단지 그 마음 뿐이라도 우리는 다시금 마음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결국 쏘는 자는 그에 상응하는 이유가 있기 마련이죠...개인적으로는 리볼버가 좋은데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말한다면 개발하는 사람은 모두를 이해합니다. 정도의 차이지만요...하지만 그 모두는 개발하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자기 개인만 생각하니까요." 그냥 제 생각...^^

 

마음을 다스리고 한 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