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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ILLUST)/컬러 일러스트

난 쓰레기를 보았다.

새상 살다보면 여라가지 인간을 만납니다.

 

나쁜 사람 보다는 좋은 사람이 많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건 어쩔 수 없이 나쁜사람...

 

10명중 한사람이라도 두둔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100명중에 100명이 XX쓰레기하고 하면 분명 그 사람에게 문제 있을것도 같네요.

 

누군가를 이용하고 쉽게 버리는 인간...

 

좋은 말은 모두 인용하면서 정작 본인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 사람...

 

존중 받기를 바라면서 본인은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

 

본인은 짜증을 내면서 다른사람은 짜증을 내지 못하게 하는 사람...

 

다른사람이 도움이 필요할때는 도움을 주지 않고 자신은 무조건 받아야 하는 사람...

 

자신의 민족보다는 자신 앞에서만 비위를 잘 맞춰주는 다른 민족을 우선시 하는 사람...

 

본인이 모든 것을 이뤄냈고 다른 사람이 자신의 밥상에 수저를 올려놓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본인 말고는 모두가 멍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위에 말을 모두 철저히 지키면서 그게 나쁘다는걸 모르는 인간!!!

 

그 사람과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서는 분에 못견뎌, 울분을 참지 못하고

 

나올 수 밖에 없는 그사람의 얘기는 이젠 대단하다고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누군가는 말하겠지요... 어딜가나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하지만 저도 그런건 알고 있습니다.

 

다만 짧지 않은 사회 경험 중에서 제가 XX쓰레기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100명중에 100명이 모두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은 첨 봤습니다.

 

두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인간....

 

누군가 말하더군요...

 

"다들 약속하자! 이젠 그 사람 얘기는 하지 말자!"

 

음... 맞아요 잊는게 건강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

 

 

 

 

"마지막으로 넌 어딜가나 그렇게 살겠지... 하지만 좀 깨닫기를 바래...제발 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