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늘은 보통날과 다름 없습니다.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 씻고 출근하고 밥을 먹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다른 나라 다른 곳에 있을겁니다.
실감이 안나네요...ㅡ.ㅡ
여러가지 일을 하느라 정신도 없고 파견을 가서도 한동안 멍하겠지요 ㅋ
아직도 보통날과 다름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포토샵 할 시간이 없네요...나중에 수정해서 올려야 할듯 ㅜ.ㅜ
※포토샵 할 시간이 없네요...나중에 수정해서 올려야 할듯 ㅜ.ㅜ
아침이면 일어나 창을 열고
상쾌한 공기에 나갈 준비를 하고
한 손엔 뜨거운 커피 한 잔을 든 채
만원 버스에 내 몸을 싣고
귀에 꽂은 익숙한 라디오에서
사람들에 세상사는 즐거운 사연
들으면서 하루가 또 시작되죠
화사하게 빛나는 햇살이 반겨주네요
오 어떡하죠 나 그대를 잊고 살아요
오 미안해요 나 벌써 괜찮은가 봐요
잊지 못할 사랑이라 생각했었는데
잊혀져 가네요 어느새
어떻게 가는지 모르는 하루
해가 저물 때쯤 울리는 친구들의 전화
나오라고 하루 사는 얘기 회사 얘기
새로 만난 여자들 데이트 얘기 웃긴 얘기
지나치는 여자들 바라보기
TV에 나오는 스포츠 경기엔
목숨을 걸고 덤벼들면서 밥값 내기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른 채 떠들다 지쳐서
돌아오니 이런 어느새 새벽 2시 자 자야겠지
친구들이 오늘 했던 얘기
떠올리면 자꾸 웃음이 나와
웃으면서 누워있으면 잠이 와
오 어떡하죠 나 그대를 잊고 살아요
오 미안해요 나 벌써 괜찮은가 봐요
잊지 못할 사랑이라 생각했었는데
잊혀져 가네요 어느새
우리 노랠 들어도 눈물이 나질 않고
니 소식을 들어도 미소가 흘러나오죠
괜찮은 거죠 날 버린 그대 잊어도 되죠
근데 왜 자꾸 이러면 안 되는 것만 같은지
미안해 너무나 이렇게 쉽게 잊어서
미안해 내가 했던 말도 못 지켜서
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널 더 이상
간직하고 살 수가 없었어 용서해줘
영원히 사랑할 거라고 약속했던 말
돌아선 니 등 뒤에다 맹세했던 말
마지막 날 혼자 울면서 다시는 내가
살아갈 그날의 끝까지 마음속에 너를
간직할 결심을 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너는 모두 지워버린 내가 너무 미울 거야
그래 정말 내가 약속 모두 어긴 거야
그러니 용서를 빌어 나도 이런 내가 싫어
널 잊어버린 기억마저 잊었어
아무렇지 않은 듯이 마치 사랑한 적이 없는 듯이
보통 날이네요 어느새
상쾌한 공기에 나갈 준비를 하고
한 손엔 뜨거운 커피 한 잔을 든 채
만원 버스에 내 몸을 싣고
귀에 꽂은 익숙한 라디오에서
사람들에 세상사는 즐거운 사연
들으면서 하루가 또 시작되죠
화사하게 빛나는 햇살이 반겨주네요
오 어떡하죠 나 그대를 잊고 살아요
오 미안해요 나 벌써 괜찮은가 봐요
잊지 못할 사랑이라 생각했었는데
잊혀져 가네요 어느새
어떻게 가는지 모르는 하루
해가 저물 때쯤 울리는 친구들의 전화
나오라고 하루 사는 얘기 회사 얘기
새로 만난 여자들 데이트 얘기 웃긴 얘기
지나치는 여자들 바라보기
TV에 나오는 스포츠 경기엔
목숨을 걸고 덤벼들면서 밥값 내기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른 채 떠들다 지쳐서
돌아오니 이런 어느새 새벽 2시 자 자야겠지
친구들이 오늘 했던 얘기
떠올리면 자꾸 웃음이 나와
웃으면서 누워있으면 잠이 와
오 어떡하죠 나 그대를 잊고 살아요
오 미안해요 나 벌써 괜찮은가 봐요
잊지 못할 사랑이라 생각했었는데
잊혀져 가네요 어느새
우리 노랠 들어도 눈물이 나질 않고
니 소식을 들어도 미소가 흘러나오죠
괜찮은 거죠 날 버린 그대 잊어도 되죠
근데 왜 자꾸 이러면 안 되는 것만 같은지
미안해 너무나 이렇게 쉽게 잊어서
미안해 내가 했던 말도 못 지켜서
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널 더 이상
간직하고 살 수가 없었어 용서해줘
영원히 사랑할 거라고 약속했던 말
돌아선 니 등 뒤에다 맹세했던 말
마지막 날 혼자 울면서 다시는 내가
살아갈 그날의 끝까지 마음속에 너를
간직할 결심을 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너는 모두 지워버린 내가 너무 미울 거야
그래 정말 내가 약속 모두 어긴 거야
그러니 용서를 빌어 나도 이런 내가 싫어
널 잊어버린 기억마저 잊었어
아무렇지 않은 듯이 마치 사랑한 적이 없는 듯이
보통 날이네요 어느새
'음악과 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물아홉번째_진주 '나는 봤어' (6) | 2011.06.23 |
---|---|
스물여덞번째_별 '나쁜 저주' (4) | 2011.06.21 |
스물일곱번째_인디고 '여름아 부탁해!' (0) | 2011.06.20 |
스물여섯번째_JK 김동욱(故김광석) '서른즈음에' (6) | 2011.06.17 |
스물다섯번째_이소라 박효신 'It's gonna be rolling' (8) | 2011.06.14 |
스물네번째_더 클래식 '여우야(女雨夜)' (0) | 2011.06.13 |
스물세번째_린지(재즈 피아노) '달의꿈' (2) | 2011.06.12 |
스물두번째_아라타마 생일입니다~^^ (4) | 2011.06.11 |
스물한번째_SemiJung '깊은밤을 날아서' (4) | 2011.06.10 |
스무번째_바닐라루시 '해피송' (4) | 2011.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