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Pictorial 표지 - 바람을 가르고_風を 切って…

 

 

 

 

 

 

 

 

 

 

 

 

 

 

 

 

수백년 전 한국에서 신선으로 오해 받는 외국인의 첫 등장!

 

  어느날 산적들을 해치운 은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자가 나타난다.

  너무나도 놀라운 그의 무예와 본 적 없는 파란눈의 모습에 사람들은 그를  '신선'으로 오해하는데...

 

* 바람을 가르고_風を 切って…

   수백년 전의 한국은 어떠했을까! 

   서양인들은 한번도 본 적이 없었을 시대에 은색 머리카락과 파란눈을 가진 자가 나타난다.

   그의 이름은 'JARAD'. 그의 정체가 무언지, 어디서 왔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두려움과 경계의 대상이 점점 동경과 희망의 대상이 되어가는 이야기. 

 

이제는 일러스트에도 의미를 담고 싶었습니다.

뭔가 이야기가 있는 주제의 인물들을 그리고 싶은...그러면 일러스트에도 마음이 담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저는 정말  할 일이 많은채 정말 오랜만에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도 간만에 새 단장을...

 

겨울도 이제 끝나가고 마음은 우울하고...

2013년엔 출판하려 했는데, 뭔 일이 이리도 자꾸 생기는지...중국에서의 내 생활은 맘 편할 날이 없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