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장르로 제가 기대하고 있는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들은 아직 모른다 ' 외에
또 기대할 수 있는 신작입니다.
의외로 드라마 장르에서 많은 기대작이 나오네요...^^
내용은 홀로 자기를 키운 약간은 긴장감이 없는 엄마가 남자친구의 야반도주?ㅋ 를 도우면서
(이런 부모 당연히 없겠죠? ㅋㅋㅋ)
딸을 할머니가 운영하는 시골의 여관으로 보내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솔직히 1화를 보다가 한 십분정도는 재미 없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ㅋ
점심시간에 볼게 없어서 끝까지 보게 되었는데 주인공이 여관에 가게된 이후의 내용부터
재미있게 진행되네요 ^^
주인공의 이름은 '오하나'입니다. 밝은 성격으로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다른 사람을 피곤하게 하지만 조금씩 다른 사람들의 호감을 얻습니다.ㅋ 이 뻔한 전개 많이 보셨겠지만
이 외에 여관 인물들의 개성있는 캐릭과 가끔 웃음을 주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재미있습니다. ㅋㅋㅋ
특히 인기소설가라고 거짓말하고 나중에는 들켜서 여관에서 일하게 되는 '지노'라는 작가와
눈을 못 마주칠 정도로 부끄럽을 타고 너무 순진하지만 수영은 전문가 수준인 '나코!(귀엽네요 ㅋㅋㅋ)
자신의 달래를 뜯었다고 첫 대면에 '죽어'라고 말한 '민치'.
무뚝뚝하지만 분명 의미를 가지고 손녀를 대하는 오하나의 할머니.
오하나의 엄마에게 많이 괴롭힘을 당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 오하나의 삼촌.
그리고 항상 시비를 거는 주방의 '토오루' 와 조용한 주방장 '렌'.
특히 접객의 대선배인 '토모에'는 매번은 아니지만 가끔 웃깁니다. 노처녀거든요 ㅋㅋㅋ
드라마 장르 좋아하지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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