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용자의 전설

조금 진지한면이 있지만 가볍게 볼만한 판파지 만화입니다. 

내용은 '라이나' 마법사와 '에리스'라는 검사가 왕의 명령으로 전설의 용자의 무기를 

찾아다닌다는 내용입니다. 

라이나는 자신의 나라인 로랜드 국왕의 학교 친구로 '복사안'이라는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마법 복사 기술이 있습니다. 이성을 잃으면 모든 것을 파괴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두려워하지만 친구이자 국왕인 '아스타르'는 그걸 좋게 사용하려 하지요.ㅋㅋㅋ 

라이나와 같이 다니는 에리스는 대대로 국왕을 호위해온 페리스 집안의 장녀인데 

능력이 더 뛰어난 오빠의 위협(자신이 좋아하는 경단 집을 없애버린다는...ㅋ)으로  

라이나를 호위합니다. 하지만 호위라기 보다는 노예처럼...ㅋㅋㅋ 

검사지만 마법에 대항하여 싸울정도로 뛰어납니니다. 

로랜드 국왕인 아스타르는 전설의 용자의 무기를 찾아 전쟁을 없애려고 하지만 

여러가지 난관과 자신을 도우면서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들과의 갈등이 계속되네요... 

전쟁과 나라의 정치에 관한 이야기로 조금 진지한 부분이 있지만  

주변 인물도 좋고 코믹부분도 있습니다. 

'슬레이어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보실만 할겁니다.^^